대화 타협이 필요해
양곡 주경선
고집과 독선으로 꽉 막힌 길,
모두의 마음을 답답함으로 조여오네.
점잖은 체면에 드잡이도 못하고,
양보와 타협의 시간을 갈망하네.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듯,
서로의 눈빛은 무겁고 차가워.
단절된 대화 뒤에 쌓인 침묵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네.
한 걸음 나아가면 편안해질까,
서로의 손을 내밀어 보길 바래본다.
고집을 내려놓고, 이해의 꽃을 피우면,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을 텐데.
부디 이 살얼음이 녹아 내리고,
양보의 씨앗이 뿌리내리길.
서로가 마음을 열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날을 꿈꾸네.
양곡 주경선은
현)은택교회 담임목사
현)오천만복지회 대표
현)사단법인 열린여성 이사장
현)사랑푸드뱅크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