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복 의원)는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금성 명문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소속 센터장들과 유엔아이 센터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 현장의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라면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또 종사하면서 경험하는 애로사항을 듣고 싶다”라고 인사말을 가름하였다.
이에 대해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금성 회장은 “김종복 위원장과 이용운 부위원장, 그리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아동 복지에 관심을 두어 깊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넨 후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숙원 현안들을 설명하였다.
박 연합회장은 “젊은층이 많은 100만 화성시인데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이 태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하면서 “지역아동센터 설치 및 진입의 장벽이 너무 높아 개소를 포기하기도 하고, 이용아동 대기자가 많아지고 있는 실정은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박 연합회장은 “화성시아동청소년센터는 국고와 경기도의 지원이 없이 오롯이 화성시가 전액 지원을 하는 형태로 알고 있다”면서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유형인데 운영비∙인건비∙차량운행비 부분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박 연합회장은 “아동의 학습을 지도하는 돌봄교사의 처우도 너무 열악하여 좀더 전문적인 인력을 채용할 수 없는 실정”이라며, “아동복지교사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중인데 처우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면서 돌보교사의 처우가 현실화 되어야 할 것을 피력하였다.
박 연합회장은 “서울시의 경우 아동센터의 시설임대료를 120만원~40만원에 해당하는 매월 임대료를 지원하고 있는데 반해, 화성시의 경우 종교시설이나 LH에서 무상제공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15개 센터가 임대료를 지급하고 있고 그 부담은 오롯이 시설장의 부담”이라고 했다.
박 연합회장은 “물품지원비가 매년 50~80여만원 소액으로 책정되면서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비품을 수급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면서, “에어컨∙복사기∙컴퓨터∙차량 등 장비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에는 큰 어려움을 격는다”고 했다.
박 연합회장은 “현재 안심톡으로 종사자의 출퇴근과 아동들의 출입을 등록하고 있는데, 이것이 노무의 문제와 맞물리다 보니 행정기관에서는 추가근로 수당을 지급할 수 없으니 규정시간에만 출퇴근을 확인하라는데, 어느 때는 먼저 온 교사가 센터를 개방하면 아동들은 출석을 확인하면 종사자는 정시에 출근 첵크를 하다보니 서류적으로는 아동들만 있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면서 “추가근무가 불가피 한 경우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이 요구된다”고 하였다.
박 연합회장은 “아동청소년센터의 경우 차량운영비가 지원되는데 반해, 아동들의 귀가를 돕는 지역아동센터는 차량의 구입과 운영하는 비용의 대부분을 센터장이 부담하고 있다”면서, “화성시 사회복지재단으로 기부되는 차량을 법인 시설이 아닌 개인 시설에도 동일한 기준으로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금번 간담회에서 모든 내용을 청취한 김종복 위원장은 “타 지역에서 시행되는 부분을 요구하는 것은 필요하다”면서, “오늘 전달 받은 내용들을 위원회와 해당 주문관들과 검토하여 현실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보겠다”고 하였다.
이용운 부위원장도 “귀가 차량의 문제는 개 센터가 구입하고 유지하는데 힘든 거 안다”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는지 심의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상균 위원은 “아동청소년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토지매입, 건축, 유지보수보다 지언이 더 쉬울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수고하는 지역아동센터의 현안 문제를 긍정적 검토에 최선을 다해 협의 하겠다”고 하였다.
위영란 위원은 “여러 의견을 들으면서 안심톡에 관한 내용처럼 쉬운 것부터, 해결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하였다.
화성시의회 김종복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바쁜 일정중에도 간담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간담회를 종료하였다.










